유관기관 민간 합동 관내 의료기관 안전점검 추진
군에 따르면 신 부군수, 보건소장·경상남도 의약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의료법에 따른 안전시설 점검과 전기·가스·건축·의약분야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민간점검업체 등이 합동으로 관내 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가졌다.
이에 신정민 부군수는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노인 환자분들을 요양하는 기관으로서 환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민간점검업체가 참여하는 완벽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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