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민 의령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나서
신정민 의령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3.21 18:30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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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민간 합동 관내 의료기관 안전점검 추진
▲ 의령군은 20일 신정민 부군수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병원인 의령사랑요양병원을 찾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의령군은 20일 신정민 부군수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노인병원인 의령사랑요양병원을 찾아 유관기관 안전점검관계자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군에 따르면 신 부군수, 보건소장·경상남도 의약담당자 등이 합동으로 의료법에 따른 안전시설 점검과 전기·가스·건축·의약분야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민간점검업체 등이 합동으로 관내 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가졌다.

이에 신정민 부군수는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지역의 노인 환자분들을 요양하는 기관으로서 환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에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유관기관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민간점검업체가 참여하는 완벽한 안전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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