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의 안전한 승강기 사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서 승강기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안전한 승강기 사용에 관한 안전 지도사 수료증을 취득, 관내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한주 가호동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승강기 안전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가호동 만들기에 우리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6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회적가치지원센터와 승강기 안전 교육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분자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