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유관기관 우범지역 대상 협력 순찰
이번 지도·단속에서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청소년 선도위원회, 유어파출소, 창녕군 등 총 3개 기관, 15명이 동참해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우범지역 및 cctv 사각지대를 교대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선도 위원 및 순찰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갈 계획이다.
박정숙 면장은 “지역 주민 및 관내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유해환경들을 지속적으로 단속함으로써 우리지역 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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