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익 전액 평거복지관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
어울락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지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짝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10년간 평거복지관과 다양한 사업 및 장난감도서관의 봉사활동을 함께 해 오고 있는 이마트 진주점에서 바자회를 열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했으며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가방, 신발, 속옷, 양말 등 생필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소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약 2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얻었다.
평거복지관은 바자회를 통해 모은 판매수익 전액을 5월에 실시될 가족사랑 놀이행사 ‘놀이속으로 풍덩’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경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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