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 실시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한 원룸 및 다세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주력했다.
윤맹효 단장은 “원룸 및 다세대주택이 많은 상대동의 특성상 쓰레기 불법투기가 많다”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관련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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