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4.07 17:42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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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창 폐철도 부지 활용사업…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방문
▲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4일 행복의창 폐철도 부지 활용사업과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 4일 행복의창 폐철도 부지 활용사업과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행복의창 폐철도부지 활용사업은 의창구 소답동에서 동읍 용강리 일대 폐경전선 약 1.3km구간을 공원, 산책로 등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5월 철도시설공단에 철도유휴부지활용사업 제안을 준비하는 등 연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월영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마산합포구 월영동 599-31번지 일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도로, 주차장, 경관녹지 등 기반시설공사를 올해 1월에 완료했다. 급경사지 내 노후 건축물 철거, 경사지 보강 및 법면보호공사 등의 정비공사는 4월 중순 착공해 10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주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공사 시 주민 피해 최소화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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