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청소년 우범구역 합동 사전점검 실시
창녕署 청소년 우범구역 합동 사전점검 실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4.09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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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신고데이터·주민의견 수렴 지역 선정
▲ 창녕경찰서는 지난 8일 관내 신고데이터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청소년 우범구역을 선정하여 청소년비행대책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지난 8일 관내 신고데이터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청소년 우범구역을 선정하여 청소년비행대책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경찰서장,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내·외부 위원 12명이 참석하여 실시됐으며 최근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로 대두되는 교하리·교상리를 비롯하여 창녕읍내 곳곳을 돌아봤고, 지나가는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 청취 및 당부사항 등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성목 서장은 “청소년 우범구역 사전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우범구역을 다 같이 인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무조건 적인 단속에 급급하기보다는 청소년들이 비행으로 어긋나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창녕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기관별 유기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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