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확대 설치
시는 전국 최초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확대 설치하면서 동부양산 지역의 세무행정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소로 동부양산의 10만여명의 납세자가 국세등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양산세무서를 찾지 않고 사업자등록, 휴폐업 신고, 각종 제증명 발급, 각종 국세관련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소는 양산시를 비롯해 서형수 국회의원,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인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확대 설치와 관련해 전국 최초로 개소돼 다른 지자체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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