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기 함양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강임기 함양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박철기자
  • 승인 2019.04.16 18:22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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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 직접 방문
▲ 15일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현장점검에 나선 강임기 함양부군수(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 15일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현장점검에 나선 강임기 함양부군수(가운데)가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난 15일 강임기 부군수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자율점검 결과 게시 여부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부군수는 관내 어린이집·목욕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점검 실시 결과의 게시여부를 확인했다.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대상시설 전체 합동점검과 점검실명제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에 대해선 자체 예산을 투입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제 추진을 위해 전 가구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 2만4,00부를 제작 배부하고, 군은 시트지로 자체 제작한 점검표 게시를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해당업소에 부착했다.

강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철저한 추진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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