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협력회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협력회의
  • 박철기자
  • 승인 2019.04.18 18:55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직위-부울경 산림조합장 협력사항 논의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8일 부산울산경남지역 산림조합과 엑스포 성공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함양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엔 엑스포사무처장과 조직위 관계자, 부울경 산림조합 지역본부장과 20개 지역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엑스포 홍보동영상 시청부터 엑스포 개최 계획 설명, 엑스포 성공 개최 협력사항 논의 등이 진행됐다.

조직위는 이날 회의에 대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울경 지역산림조합과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장순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은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임업인들의 소득향상은 산림산업의 발전과도 귀결되므로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림조합에서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광수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 지역본부장은 “산양삼 관련 산업은 항노화산업의 중심으로 주목받는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산림조합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