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회장 금대호)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9 근로·임금 이슈관련 설명회’를지난 18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기업체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변화된 제도에 따른 실무를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상의는 최근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상승 등 빠른 제도변화에 비해 중소기업들은 인사·노무관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어, 중소기업이 제도변경의 취지를 이해하고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초청된 서영호 공인노무사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노사의 협의된 임금체계 구축을 강조”했고,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관리, 주요 근로조건 등 인사·노무 담당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상세히 설명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