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도교육감과 함께하는 양산교육업무협의회
박종훈 도교육감과 함께하는 양산교육업무협의회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4.23 18:2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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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장 마련
▲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모여 양산교육의 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 23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소속기관장 등 100여명이 모여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함께 가꾸는 양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양산교육의 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양산을 방문한 박종훈 교육감은 업무협의회에 앞서 양산시 부시장, 양산시의회 부의장, 양산지역 도의원, 양산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도민감사관, 학부모 단체 대표 등 지역공동체 인사와 함께 양산교육 현안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누며 교육공동체와 서로 협력해 학교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업무협의회에서는 양산의 유,초,중,고등학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센터의 진로중심 네트워크 구축 및 유기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양산의 교육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함께 고민하는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이어 나갔다.

박종훈 교육감은 “업무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양산교육의 현안 과제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당면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 교육혁신을 넘어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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