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 총력
남해군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 총력
  • 서정해기자
  • 승인 2019.04.23 19:0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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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그린팜투어’ 선도농가 방문·귀농·귀촌정책 소개
▲ 남해군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도시민 보물섬 그린팜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선도농가 방문, 귀농·귀촌정책을 소개했다.

남해군이 예비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도시민 보물섬 그린팜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서울에서 실시한 귀농·귀촌 박람회를 통해 모집한 예비 귀농·귀촌인 36명을 대상으로 남해군의 귀농·귀촌정책 소개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1일차는 보물섬 다육식물원, 서면 황칠나무 재배농가, 창선 토마토 재배농가 방문 등이 진행됐고 2일차는 삼동면 구지뽕 재배농가와 창선 머위·마늘·고추재배 농가 견학이 이어졌다.

특히 선도농가 방문 후, 지역 문화시설 견학을 병행하는 등 도시민 농촌 유치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아름다운 남해를 홍보하는 데도 힘썼다.

현장에 참여한 한 도시민은 “지역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과의 만남을 통해 농업분야 창업 및 작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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