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 방문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 함양군 방문
  • 박철기자
  • 승인 2019.04.28 18:34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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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대표단이 26일 함양군을 찾았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 메튜 스치르맨(43) 빅아일랜드카운티 친선대사와 제니스고(60) 아크리투도(독일에너지기업) 아시아지역 대표 등 11명이 군을 방문했다.

빅아일랜드 대표단은 이날 서춘수 군수와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과 환담을 갖고 인문·문화 등 우호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군 소개에 이어 “2020년 함양엑스포에도 하와이에서 많은 분이 참석하셔서 항노화 불로장생의 기운을 받아 가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찬 이후 경남 도내 유일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기업인 에디슨모터스(주)와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부행사장인 대봉산휴양밸리를 비롯한 함양군내 주요 관광지를 찾았다.

미국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카운티는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화산분화로 만들어졌다. 10,430㎢의 면적에 인구 18만5000명이 살고 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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