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금융소외계층 경제적 자활 지원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용관리와 재무교육은 물론 공적 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파산면책)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5월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과도한 부채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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