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창녕군 업무협약체결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창녕군 업무협약체결
  • 배병일기자
  • 승인 2019.04.28 19:08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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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금융소외계층 경제적 자활 지원
▲ 경남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창녕군은 지난 26일 군청에서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복지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창녕군의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금융복지 강화를 위해 창녕군청에서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용관리와 재무교육은 물론 공적 채무조정제도(개인회생·파산면책)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경제적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금융복지상담센터는 채무자의 채무조정과 재무상담, 복지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전문상담기관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018년 5월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과도한 부채와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경상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에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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