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창녕경찰서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4.29 18:5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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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다발지역 사고예방 합동 안전점검
▲ 창녕경찰서는 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사고다발지역에서 교통안㎈전진단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등 교통사고다발지역에서 지방청 창녕군청 진영국토관리청 도로관리청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진단팀과 함께 보행자 이륜차 등 교통사고예방 방안 마련을 위한 전반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다발지역의 보행자 이륜차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의 의견을 교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각 의견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앞 신호등을 가리고 있는 표지판 이설, 오리정사거리 차선 칼라 유도선 및 보행자 무단횡단 예방 로고젝트 설치 등의 해결책이 모색됐다.

경찰관계자는“앞으로 교통단속 교육 홍보 뿐만 아니라 직접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찾아 주변 교통환경을 사전점검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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