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착한떡'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간다
김해 '착한떡'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간다
  • 문정미기자
  • 승인 2019.05.01 18:3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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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찰떡’ SIAL INNOVATION제품 선정
착한떡 설기류로 홈쇼핑업계도 진출 쾌거
김해지역 유명 떡류 식품제조 회사인 ㈜착한떡이 홈쇼핑으로 진출했다.
김해지역 유명 떡류 식품제조 회사인 ㈜착한떡이 홈쇼핑으로 진출했다.

김해지역의 유명 떡류 식품제조 회사인 ㈜착한떡(대표 이상호)이 삼계동에 둥지를 튼 지 5년만에 홈쇼핑 진출에 이어 전국 떡 애호가들로부터 제품자체를 인정받는 브랜드로 빛을 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특히 김해의 유일한 착한떡이 새로운 제품의 잇따른 출시와 함께 떡류업계의 새바람을 불어 넣는데 힘입어 해외 수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데 상당한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더욱이 착한떡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인 2019 상하이 국제 식품박람회에 참석을 예약해 놓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착한떡은 이번 식품박람회 참석에 앞서 혁신 제품에만 주어지는 SIAL INNOVATION(시알 이노베이션) 제품에 착한떡이 지난해 7월 개발한 바게트 찰떡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 SIAL INNOVATION 선정 제품은 박람회에 출품된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 포장, 재료, 비즈니스, 가치면에서 혁신가능성을 평가해 소비자와 식품업계에 제공해 줄 수 있는 혜택을 기준으로 선정·시상하고 있다는 것.

SIAL 식품박람회는 세계최고 식품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프랑스 SIAL그룹이 5대륙의 주요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식품전시회로 전 세계 식품산업의 생산자와 바이어를 비롯 전문가들이 세계 식품음료 시장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전시회로 이번 박람회는 67개국 4300여개 출품업체가 식품을 전시하게 되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상하이 국제 식품박람회는 5월 14일부터 3일간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착한떡은 김해시에서 출현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의 공영홈쇼핑 판로개척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5일 홈쇼핑 방송 판매에서 1300세트를 판매하는 등 큰 성과에 힘입어 지속적인 홈쇼핑 방송준비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떡류개발에 따른 도전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착한떡 유승철 이사는 밝히고 있다.

착한떡은 지난 5년 동안 SNS, 오픈마켓 등을 통해 떡류개발에 앞장서며 뽀로로 백설기, 초코모찌, 바게트떡 등을 개발 판매 온라인상에서 판로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 맛집으로 인정받으며 전국 점유율에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바른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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