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부부 청혼이야기로 색다른 감동 더해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70여년을 함께 한 90대 노부부의 정을 담은 청혼이 보는 이에게 색다른 감동을 자아냈다
한정우 군수는 “이동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한 문화·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장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만수상과 남지어린이집 원아의 재롱잔치 및 재능나눔 단체의 손·피부 마사지, 네일아트, 한방뜸, 보건소의 치매건강상담, 희망복지상담소 등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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