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0년 국고확보 추진실적·활동상황 보고회’ 개회
함안군 ‘2020년 국고확보 추진실적·활동상황 보고회’ 개회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5.08 19:5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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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업별 전략적 대응 방안 등 심도 있게 논의…각종 사업선정 적극대응
▲ 함안군은 지난 7일 ‘2020년 국비확보 추진실적 및 활동상황 보고회’ 가 열렸다.
함안군은 지난 7일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0년 국비확보 추진실적 및 활동상황 보고회’ 가 열렸다.

군에 따르면 전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해 4월말까지 군이 신청한 국비사업에 대해 그간 추진실적 및 활동상황에 대해 점검토의 했다.

또한 내년도 중앙부처 국비신청 건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별 전략적 대응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신청한 각종 사업들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균특 신규사업인 함안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3000만원, 군북면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사업 9600만원, 대산 구혜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억5000만원, 농업용 미생물 배양센터 건립 2억5500만원 등이다.

이어 계속비 사업인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사업 20억원, 함안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4억원등이 이미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근제 군수는 “사업부서 및 관계직원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국비확보가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지역발전에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며 적극성을 강조했다.

또한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군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은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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