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창원시 진해구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연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5.15 19:02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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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저녁 7시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
▲ 창원시는 오는 17일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에서 진해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창원시는 오는 17일 저녁 7시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에서 진해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전공연인 웅동2동 주민자치센터의 건강 체조, 통기타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오프닝공연으로 창원시립무용단의 진도북춤이 준비돼 있다. 지역댄스팀과 지역 가수의 공연, 핑크레이디, 박상철 등 인기 대중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시민들이 즐거운 금요일 저녁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가 마련됐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區)별 문화공연소외지역 1개소를 정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마산회원구 합성1동과 의창구 북면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음악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5월 17일 진해구 웅동2동 용원문화공원, 8월 21일 마산합포구 현동 근린공원, 9월 27일 성산구 반송동 반송공원에서 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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