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철학회 2019년 봄 학술대회’ 경상대서 개최
‘대한철학회 2019년 봄 학술대회’ 경상대서 개최
  • 황원식기자
  • 승인 2019.05.20 16:32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박물관 1층 ‘현대성과 철학의 과제’ 주제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이상경) 인문학연구소(소장 신종훈 사학과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 12시 30분 경상대학교 박물관 1층 대강의실에서 ‘대한철학회 2019년 봄 학술대회’를 ‘현대성과 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철학회(회장 이윤복)와 경상대학교 철학과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진 울산대 교수가 ‘포스트모던적 칸트의 번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이어 6명의 철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다른 교수가 논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이후에는 대한철학회 학술상 시상과 정기총회도 마련된다.

주제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왜 율곡과 신경과학인가? (채석용 대전대) ▲뇌 과학의 시대, 왜 스피노자의 마음 이론인가? (김은주 부경대) ▲왜 공감의 치유학과 에디트 슈타인인가?-호스피스 완화의료와 관계적 고독사를 중심으로 (이은영 서강대) ▲왜 들뢰즈-마르크스주의가 문제인가? (신지영 경상대) ▲왜 지금 ‘분석철학’인가?-분석철학의 현황과 전망 (권홍우 경북대)

자세한 내용은 경상대학교 인문학연구소(055-772-2567)로 문의하면 된다. 황원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