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등 참여 출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등 참여 출시전세자금 3000만원 금리 0.1%로 대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와 경남도, BNK경남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공동협약을 통해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출시한 ‘경남 청년우대전세론’이 대출 희망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경남 청년우대전세론은 일정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는 경우 대출금 3000만원 한도 내에서 NH농협은행 우대금리(0.5%이상) 등 총 3.5% 이상 이자지원 혜택을 받아 최저금리 0.1%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3000만원 초과분은 은행 우대금리 혜택만 제공되어 최저 3.1%가 적용된다. 최고 9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도내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기반으로 사회의 핵심주체로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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