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고객 15명 고객패널로 선정해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박진옥 상무를 비롯해 제4기 BNK고객패널로 선정된 경남과 울산지역 고객 15명이 참석했다.
박진옥 상무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핀테크 산업의 발전, 인구고령화 등 금융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로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BNK경남은행은 고객패널들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객패널 구세화(31·진주시 충무공동)씨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경남은행뿐 아니라 다른 은행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다. 고객패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 후 고객패널은 경남은행에 대한 개선 사항과 의견을 주고 받는 정기회의를 가졌다.
고객패널은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활동,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제안과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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