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8월18일 김상균 등 작가 10여명 참여
경남도립미술관은 오는 30일부터 8월 18일까지 올해 2차 전시를 미술관 1,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기획전 '공간탐색'이 마련된다.
공간 다양성을 미술이라는 언어를 통해 새롭게 해석해보는 전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작가 의식 속 공간과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 의식 속에 존재하는 공간을 관람자의 시각으로 새롭게 탐험해보자는 의미가 있다.
김상균·박상호·박여주·서도호 등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와 함께 스위스 로잔창작센터 교육프로그램인 '환상의 문들'이 3층 전시실에서, 연계 전시인 '판타지 글로리'가 5층 전시실에서 각각 열린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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