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참가단체 확정…10월19일까지 총 21회 운영
2019년 토요일 밤을 밝힐 ‘상림토요무대’가 함양 상림공원에서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함양군은 상림토요무대 참가단체를 21개로 확정하고 오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21회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상림토요무대는 많은 군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문화 예술향유 프로그램이다”라며 “군민들께서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탁 트인 야외에서 선보이는 문화예술 공연을 느껴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군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의 상생·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 등의 재능기부와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이 어우러진 ‘상림토요무대’를 운영해 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055-960-5161)로 문의 가능하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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