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함안군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6.09 18:1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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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인센티브 9000만원 받아
▲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함안군이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안군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수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9000만원을 받았으며, 공시제 부문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대책 추진체계,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다.

이것은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인 인프라구축과 일자리창출, 일자리 질 개선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군민이 함께하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분석을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또한, 고용현황 진단 및 대책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 경남 최초로 동남지방통계청에 의뢰해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의 표본사업체 1000여개를 대상으로 ‘2018년 일자리 종합실태조사’를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역고용거버너스 연계 협력 부문에서도 함안군 일자리 박람회 기관 간 협력운영, 경력단절예방협력망 구축 간담회 등을 갖졌다.

또한 마산고용복지센터 협업 간담회, 함안군·고용노동부 찾아가는 일자리 정책 협업간담회, 고용위기 현안 극복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안정적인 농업·농촌 일손 확보를 위해 창원시, 김해시와 연계 협력해 ‘도농 한마음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도농 농촌인력 중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군은 지난해 공시제 특별상을 받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인 유튜브 및 SNS 연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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