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시 도시통합관제센터 요원과 1:1 영상통화
양산시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와 연계한 비상벨을 추가로 41개소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방범용 CCTV 기둥에 부착된 비상벨은 위급하거나 응급상황 발생시 누르면 도시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1로 즉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 후 관제요원은 현장 상황 등을 즉시 경찰서나 소방서 등에 신고해 위급상황 등이 신속하게 처리된다.
이번 추가 설치로 양산 전역에는 112개소의 비상벨이 설치돼 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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