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천동 ‘사랑,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통영 도천동 ‘사랑, 그 다섯 번째 이야기’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6.12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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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생 신고한 가정에 출산축하용품인 ‘마더박스’ 전달
통영 도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명란)는 지난 10일 출생 신고한 가정에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출산축하용품인 ‘마더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마더박스 전달은 지난 2월 22일에 첫번째로 전달된 이후 다섯번째로, 마더박스에는 신생아에게 필요한 내의, 젖병, 수면조끼, 로션 등 물품꾸러미와 도천동장이 직접 쓴 축하메세지를 담은 축하카드가 들어있다.

심명란 도천동장은“아기 탄생을 너무나 축하드리고 작지만 유용한 선물로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출생의 기쁨과 함께 육아관련 정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마더박스 지원 사업은 통영시 보건소에서 올해 1월부터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을 장려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 및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는 즉시 마더박스를 지원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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