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 ‘울려라 나라사랑 골든벨’ 행사 개최
경남서부보훈지청 ‘울려라 나라사랑 골든벨’ 행사 개최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6.17 16:40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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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사범대 부설중 이주환 학생 골든벨 주인공
▲ 경남서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서 ‘울려라 나라사랑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에서 ‘울려라 나라사랑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100명의 학생들은 독립운동과 6.25 관련 문제, 그리고 민주화운동 관련 문제 등을 풀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든벨의 주인공은 이 학교 3학년 이주환 학생이다.

김덕석 지청장은 “이러한 퀴즈프로그램 행사 등 다양한 보훈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학생들이 보훈의 가치를 느끼며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서부보훈지청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2일 ‘FC경남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히어로데이’, 29일 ‘보훈공감 에나콘서트’ 등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명예를 드높이는 행사를 추진해 따뜻한 보훈 실천 및 범국민 예우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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