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학생에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
이날 전달식에는 KT&G 경남본부 이재방 팀장, 최길동 학생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5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상상유니브 홈페이지 ‘상상응원장학금 in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본인 또는 친구를 응원하는 수기 공모를 통해 35명을 신청받았다. 1차 KT&G 서류심사, 2차 경남과기대 성적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선발했다.
KT&G 경남본부 이재방 팀장은 “이번 장학금이 경남과기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도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경남과기대 최길동 학생처장은 “상상펀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KT&G에서 운영하는 ‘상상 univ’ 커뮤니티를 통해 자기계발과 봉사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 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황원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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