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청년회의소, 제주서 2020함양엑스포 홍보
함양청년회의소, 제주서 2020함양엑스포 홍보
  • 박철기자
  • 승인 2019.06.19 16:4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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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 참가

함양청년회의소(함양JC, 회장 박진환)가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에 참가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대회 전 한국청년회의소와 함양군의 협조요청을 받은 함양청년회의소는 이번 대회에서 2020함양엑스포 홍보부스와 각종 팸플릿, 산삼엑기스 등을 지원받아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진환 회장은 “함양의 사회단체로서 엑스포를 위해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면서 “(그래서) 전 세계 JC회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대회 첫날에 특별히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제주에서 4일간 열리는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ASPAC)는 대회 첫날 약 2만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JC회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대회는 유럽, 아메리카, 중동 등 세계 지역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회원이 참석해 홍보효과가 크고 국가별 JCI회원들의 교류를 통해 무역 거래 등이 이뤄진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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