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제부지사 의령군 농촌일손돕기 동참
경남도 경제부지사 의령군 농촌일손돕기 동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9.06.19 18:13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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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농장 방문…농업현장 애로사항등 청취
▲ 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도청 도시계획과 직원등 25명이 일손돕기와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의령군 관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경남도 문승욱 부지사가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박환기 도시교통국장, 신정민 부군수, 도청 도시계획과 직원 25명이 화정면 상정리 버섯농장을 방문하여 일손돕기와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대상농가는 “고령화 및 이농현상으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행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군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의령군 관내 21농가(74,480㎡)에 280여명이 군 합동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한편 오는 6월 21일~22일에는 정곡면 일원에 삼성전기 임직원 50여명과 정곡면 자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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