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농장 방문…농업현장 애로사항등 청취
군에 따르면 경남도 문승욱 경제부지사와 박환기 도시교통국장, 신정민 부군수, 도청 도시계획과 직원 25명이 화정면 상정리 버섯농장을 방문하여 일손돕기와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대상농가는 “고령화 및 이농현상으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행정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군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의령군 관내 21농가(74,480㎡)에 280여명이 군 합동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한편 오는 6월 21일~22일에는 정곡면 일원에 삼성전기 임직원 50여명과 정곡면 자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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