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기, 박해석)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 12개소 신규 업소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판을 전달받은 업소는 ▲참새미보리쌈밥(대표 김명숙) ▲임씨네삼겹살(대표 임동순) ▲마산추어탕(대표 손임선) ▲장모님 추어탕(대표 이영덕) ▲와한우소머리곰탕(대표 김장순) ▲제일연합의원(대표 남경오) ▲미래건강무지개약국(대표 이무한) ▲소담약국(대표 정소담) ▲싼집찾다열받아서차린집(대표 김인순) ▲일현세무회계사무소(대표 현영락) ▲쌈지(대표 허영순) ▲GS25편의점 양산평산점(대표 강남순) 등이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 및 금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동네 꿈나무, 문화누리, 온기나눔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김용기 덕계동장은 “사랑나눔가게 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업소가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희망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며 “기부된 재능과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밝혔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