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읍, 복지우수사례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창녕 남지읍, 복지우수사례 벤치마킹 발길 이어져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6.19 18:3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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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부산시 덕천동 방문…복지리더 역할 교육
▲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5명과 부산시 덕천동 남산정종합복지관 복지리더 15명이 지난 18일 마을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창녕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창녕군 남지읍(읍장 신종열)은 지난 18일 찾아가는 주민서비스와 민관협력을 통한 마을복지사업의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통영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5명과 부산시 덕천동 남산정종합복지관 복지리더 15명이 남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사례 설명회는 남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해진 간사의 ‘함께 걷는 행복공동체 희망 남지 이야기’와 김선희 맞춤형복지담당의 ‘마을복지리더의 역할 강화’라는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복지서비스 우수 사례를 보고 복지리더로서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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