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5600만원 출연
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5600만원 출연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6.26 17:52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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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금 조달을 위한 보증서 발급 지원
▲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가 26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을 전달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금액은 10억5600만원으로 지난 4월 23일 10억원에 이어 올해에만 2회에 걸쳐 총 20억5600만원을 출연했다.

이는 2016년 이후 4년째 매년 20억원이상 출연해오고 있는 것으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이후 총출연금액이 약 27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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