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금 조달을 위한 보증서 발급 지원
이번 특별출연금액은 10억5600만원으로 지난 4월 23일 10억원에 이어 올해에만 2회에 걸쳐 총 20억5600만원을 출연했다.
이는 2016년 이후 4년째 매년 20억원이상 출연해오고 있는 것으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이후 총출연금액이 약 27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술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수윤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