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 지자체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 거제서 개최
전국 기초 지자체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 거제서 개최
  • 유정영기자
  • 승인 2019.07.02 18: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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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와 해금강 관광 통해 아름다운 거제 알려
▲ 지난달 27~28일 거제 홈포레스트 호텔에서 2019년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이 열렸다.
2019년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이 지난달 27~28일 거제 홈포레스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박2일 동안 진행됐으며,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에는 현재 22개 회원기관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단 임직원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는 전국에 소재한 기초자치단체 출연 복지재단들이 가진 지식·기술·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회원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2012년에 발족됐다.

이날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문은수 회장의 개회사, 변광용 거제시장의 축사, 거제시희망복지재단 노철현 이사장의 환영사로 개회식이 진행됐고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최옥채 교수의 커뮤니티케어와 사회서비스원에 따른 지역복지재단의 역할과 코리아CS센터 김지숙 대표의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관리 등 강의가 진행됐으며, 다음날은 거제 대표관광지인 외도와 해금강 관광을 통해 아름다운 거제를 알리는 문화·관광을 아우르는 행사가 마련됐다.

노철현 이사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권순옥 사장과 거제예술문화회관 장은익 관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기초자치단체복지재단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회원기관들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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