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도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통영 도산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백삼기기자
  • 승인 2019.07.14 18:5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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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도산면은 지난 11일 관내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통영시 도산면(면장 안익규)은 지난 11일 이종천 면대장, 하형수 이장단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박종헌), 류상국 120민원기동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국가유공자 2세대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며 그들의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이웃에 널리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도산면은 이 날 달아드린 2세대를 포함해 6.25참전유공자 16명, 6.25무공수훈자 1명, 전상군경 6명, 공상순경 2명 총 25명의 국가유공자가 있으며 관내 자생단체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도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에게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전하며“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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