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하수도사업소 신임 소장 주요사업장 점검
창원하수도사업소 신임 소장 주요사업장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6 18:43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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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재생센터·공사현장 등 총 28개소 확인
▲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이연곤 소장은 관내 주요시설 및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12일자로 새로 부임한 창원시 하수도사업소 이연곤 소장은 관내 주요시설 및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장마철대비 안전관리 체계 하수처리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연곤 하수도사업소장은 ‘구산 옥계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하수처리시설 6개소, 분뇨처리장 2개소, 슬러지 소각시설 1개소, 중계펌프장 9개소 및 주요 공사현장 10개소 등 총 2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시설물 현황 및 관리 실태, 비상 시 응급복구체계, 대형공사 추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하절기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창원시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문제없이 적기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지켜주는 시민 복지의 기본을 실천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한편,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2019년 16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하수관로 정비 BTL사업,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중리평성, 진해경화 하수관로 정비공사,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 증설(2단계) 사업, 진동물재생센터 증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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