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일반성면 지사협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진주 일반성면 지사협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
  • 하태기 지역기자
  • 승인 2019.07.17 16:27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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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중증 장애인 13가구에 밑반찬 제공

진주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주)는 지난 15일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의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인 ‘밑반찬 제공서비스’를 매월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위원 17명은 명태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등 5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13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밑반찬을 제공받은 독거노인 김 모(78)씨는 “따로 밑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데, 매월 밑반찬을 챙겨주어서 맛있게 먹고 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일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영주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태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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