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청장, 창원대 메이커 아지트 현장 탐방
창원 의창구청장, 창원대 메이커 아지트 현장 탐방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7.17 18:51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창구, 4차 산업혁명의 문화 확산에 동참
▲ 창원시 의창구는 16일 창원대를 방문해 대학 산·학·연 협력 현장을 살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다양한 3D산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16일 창원대를 방문해 대학 산·학·연 협력 현장을 살피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다양한 3D산업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산업의 혁신 성장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산학협력 추진사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실현됐으며, 3D프린터, 3D펜, 레이져커터기, 승화전사기 등 다양한 메이킹 장비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듣고 체험해보았다.

이날 체험한 장소는 2018년 창원대 도서관 1층에 설치된 '메이커 아지트'라는 곳으로, 지역 최초로 대학 도서관 내에 구축됐으며, 경남지역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주도하며 메이커 활동 기반 창직·창업 사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두 의창구청장은 “미래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해 우리는 끊임없이 창의적 사고를 해야하는데, 이곳이 그 중심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의창구와 창원대 메이커 아지트가 서로 협력해 의창구민들의 미래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