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차보다 사람이 먼전인 교통문화정착
창녕서 차보다 사람이 먼전인 교통문화정착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7.17 19:00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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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돌봄관리사 교통사고예방 안전교육
▲ 창녕경찰서는 여름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군청과 협조, 어르신 생활돌봄관리사 5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새벽 초저녁 어두운 시간 보행자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창녕군청과 협조, 어르신 생활돌봄관리사 5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창녕 전 관내 많은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창녕군 생활돌봄관리사 협조를 통해 부족한 교육 인력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서다! 보다! 걷다! 안전보행 3원칙, 차량 하차 시 우측확인하기, 음주운전 음주보행 및 농기계 사고 위험성 등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이러한 내용을 보살피는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교육 홍보 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렸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사망사고 11건 중 7월 이후 6명(보행자 2명, 33%)이 발생한 만큼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창녕군청 및 교통관련기관 협조를 통한 시설개선 등 맞춤형 교통안전활동으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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