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점검·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진주시 초장동 자율방재단(단장 윤장걸)은 지난 17일 초장동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 18개 무더위쉼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했다.
윤장걸 초장동 자율방재단장은 “작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힘들어 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안전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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