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강풍 인한 피해 발생시 신속 대응
상습침수 구역인 성산구 내동과 팔용동 공구상가 일원, 팔용1·명곡지하차도, 토월동 소재 국도25호선 인근에 18일부터 1일 2회 순찰을 강화하여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 양수기 등 배수지원장비 점검, 간판 가로수등 위험요소 파악 및 기상단계별 소방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소방서에서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예보되면 하천 둔치 같은 수변공간에는 가지 말아야 하며 침수위험지역에 주차한 차량은 안전하게 이동해야 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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