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회원사 경영자금 대출 시 1.65% 금리 우대 등 지원
협약식에는 김한술 본부장을 비롯해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손태호 회장, 이노비즈협회 경남지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농협 경남본부는 협약에 따라 경남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에게 경영자금 대출 시 최고 1.65%의 금리우대 혜택과 기업e금융 무료이용, 경영컨설팅 무료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도내 대표적인 경제단체인 이노비즈협회와 농협의 상생협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사례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하며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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