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상륙한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지리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진양호 수위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남강댐관리단이 24일 댐 수문을 개방해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규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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