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10명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남도의원 10명 우수의정 대상 수상
  • 노수윤기자
  • 승인 2019.07.25 18:5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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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회·경제 활성화·안전한 급식 등 공로 인정

경남도의회는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의원 10명이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한 우수의정 대상은 올해 7회째로 민의를 대변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시상한다.

수상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영(비례)·김성갑(거제1)·송순호(창원9)·송오성(거제2)·옥은숙(거제3)·이옥철(고성1)·황재은(비례) 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강근식(통영2)·박삼동(창원10)·윤성미(비례) 의원이다.

이들은 조선업과 제조업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 제공, 보건의료 및 건강 증진 분야 시설 확충 등 도민을 위해 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수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후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경남도의원 10명이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도민 곁으로 다가가 도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 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수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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