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최적지’ 하계훈련도 창녕에서
‘전지훈련 최적지’ 하계훈련도 창녕에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9.08.01 18:1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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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하계 스토브리그 종료
▲ 창녕스포츠파크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열린 ‘2019년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하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녕군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간 열린 ‘2019년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하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최·주관하여 열린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15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전술 및 체력 훈련을 하며 친선리그전을 통해 실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했다.

부산 덕천중학교, 동래중학교, 사하FC, 경기 여주FC, 제천축구센터 등 전국 각지의 중등 축구부뿐만 아니라 일본 중등 축구부(포르투나, 오리엔토)가 찾아와 하계스토브리그를 빛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우리 군에는 피로해소 등 의료적 효능이 탁월한 전국최고수온 78℃의 부곡온천이 있어 동계, 하계를 가리지 않고 전지훈련지로는 최적의 장소이며 하계 전지훈련을 통해 창녕의 좋은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하계 전지훈련에 대비하여 창녕스포츠파크 등 공공체육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숙박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지훈련 선수단 및 학부모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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