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Ⅶ대학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우수 성적
폴리텍Ⅶ대학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우수 성적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8.11 16:0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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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입상 대한민국 대표 종합기술대학 위상 증명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10명이 입상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손은일) 창원캠퍼스 소속 재학생들이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녹색성장 학생생활 발명대회 시상식에서 10명이 입상하여 대한민국 대표 종합기술대학의 위상을 증명했다.

이날 전기공업신문사와 발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창원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이재엽 학생이 발명부문 발명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김남현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스마트전기과 김동건 학생 등 4명이 은상을, 스마트전기과 조민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글짓기부문에서 심남영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거머쥐며 총 10명의 창원캠퍼스 재학생들이 입상했고,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교수와 김상원 교수, 기계시스템과 김황수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하였다. 창원캠퍼스는 동 대회에 2017년도에도 18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창원캠퍼스는 융합형 멀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은일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주축이 되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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