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입상 대한민국 대표 종합기술대학 위상 증명
이날 전기공업신문사와 발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창원캠퍼스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이재엽 학생이 발명부문 발명대상을 수상했으며,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김남현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스마트전기과 김동건 학생 등 4명이 은상을, 스마트전기과 조민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글짓기부문에서 심남영 학생 등 2명이 금상을 거머쥐며 총 10명의 창원캠퍼스 재학생들이 입상했고,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교수와 김상원 교수, 기계시스템과 김황수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하였다. 창원캠퍼스는 동 대회에 2017년도에도 18명의 입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창원캠퍼스는 융합형 멀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의 다양한 대외활동과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지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최근 수년간 각종 경진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손은일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이 주축이 되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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