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초 ‘미래의 나를 찾아서’ 키자니아 탐방
사천초 ‘미래의 나를 찾아서’ 키자니아 탐방
  • 구경회기자
  • 승인 2019.08.15 16:1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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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키자니아서 진로 체험 학습 실시
▲ 사천초등학교 3, 4학년 36명의 학생들은 지난 13일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사천초등학교(교장 신갑선) 3, 4학년 36명의 학생들은 지난 13일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찾기 위해 6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우리를 둘러싼 많은 직업의 세계를 좀 더 쉽게 이해함으로써 마음껏 자신의 진로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응급구조, C.S.I 과학수사대, 웹툰 작가, 음료마스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 직업을 체험하면서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직업 체험을 통해 얻은‘키조’로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고 키자니아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어 저금을 하는 등 경제관념도 익힐 수 있었다.

직업 체험 학습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직업 체험을 하면서 새로운 직업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내가 가질 직업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직업 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천초등학교는 앞으로 진로교육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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