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유관단체 합동 캠페인 실시
밀양경찰서 유관단체 합동 캠페인 실시
  • 김양곤기자
  • 승인 2019.08.15 18:33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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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정착
▲ 밀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8시 내일동 소재 북성오거리에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지난 13일 오전 8시 밀양시 내일동 소재 북성오거리에서 바르게살기, 새마을협의회,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200여명과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대대적 홍보 및 음주운전 단속기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깜빡이 켜기 홍보에 집중하며 자체 제작한 홍보 물품을 배부해 시민들의 공감대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도 함께 했다.

박준경 서장은 “보다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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